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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1 · 1982

니키 라우다

맥라렌 복귀 시즌 연봉, 당시까지 F1 드라이버가 서명한 가장 큰 연간 계약금으로 보도됨

오스트리아 · 최초의 백만 달러 드라이버들

명목액 vs 현재가치

전성기 총액
총액 약 300만 달러 (맥라렌 연봉, 오랜 개인 후원사 파르말라트의 뒷받침을 받음)
현재가치
$9.8m (2024) · 약 135억 원

원화 환산 표시: 약 135억 원 · 미국 CPI-U로 2024 USD 환산

구성

맥라렌 팀 연봉
80%
개인 후원 (파르말라트)
20%

맥라렌 팀 연봉. 론 데니스가 은퇴한 라우다를 복귀시키기 위해 준비한 패키지로, 당시 F1 최고액 드라이버 계약으로 보도되었다.

개인 후원 (파르말라트). 라우다가 1970년대 후반부터 자신의 협상력을 강화하는 데 활용해 온 25년 지속된 후원 관계.

파급력 82

  • F1 최초의 7자리, 이어서 수백만 달러 단위 드라이버 연봉 기준을 세움
  • 챔피언의 개인 후원사가 팀 자체에 맞서는 지렛대로 쓰일 수 있음을 보여줌
  • 커리어 중반의 은퇴와 복귀를 처음으로 재정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듦

제값을 지불하지 않는 팀에서 개인 후원사를 빼내겠다고 위협하는 라우다의 협상 수법은 이후 스타 드라이버들이 완고한 팀 오너들을 상대할 때 사용하는 표본이 되었다. 항공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일부 설계된 1982년 맥라렌 계약금 또한, F1 시트 하나가 스포츠 밖 드라이버의 사업을 온전히 뒷받침할 수 있다는 발상을 일반화시켰다.

라우다는 이미 1978년 브라밤에서 파르말라트를 다른 곳으로 데려가겠다고 위협해 버니 에클레스톤으로부터 F1 최초의 백만 달러 연봉을 받아낸 바 있었다. 1982년 론 데니스가 그를 은퇴에서 끌어내 맥라렌으로 데려왔을 때, 몸값은 세 배로 뛰어 보도된 금액은 300만 달러였다 — 어떤 F1 팀도 드라이버 한 명에게 이만한 금액을 약속한 적이 없었다. 2024년 달러로 환산하면 페르스타펜의 보너스에 비해 소박해 보이지만, 그 시대 전체 상금 풀에서 차지하는 비중으로 보면 전례가 없었다.

연봉과 시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