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우승
3회데이비스컵
2회빌리진킹컵
1회 (유일)골든슬램 배출 (그라프)
2개올림픽 단식 금메달
1902년 창설된 독일 테니스연맹은 회원 100만 명을 넘기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테니스 조직 중 하나로 꼽힌다. 함부르크 로텐바움에서 1892년부터 열려 온 독일 국제선수권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클레이 코트 대회 가운데 하나다. 1980년대 중반 이 연맹은 한꺼번에 두 명의 시대적 선수를 배출했다. 1985년 보리스 베커가 17세에 시드 없이 윔블던을 우승하며 당시 최연소 남자 챔피언이 되었고, 슈테피 그라프는 1988년 4대 메이저와 서울 올림픽 금메달을 모두 차지하며 남녀를 통틀어 유일한 골든슬램을 완성했다. 두 사람이 만든 붐은 곧 팀 성적으로 이어져 데이비스컵을 1988년, 1989년, 1993년 세 차례, 페드컵을 1987년과 1992년에 우승했다. 이후 오랜 침체를 거쳐 안겔리크 케르버가 2016년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우승하고 세계 1위에 올랐으며, 알렉산더 츠베레프는 2021년 도쿄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따냈다. 고트프리트 폰 크람은 1937년 데이비스컵 명승부의 주인공으로 이 연맹의 가장 오래된 전설로 남아 있다.
기록 비교
데이비스컵 우승3회
빌리진킹컵 우승2회
세계 1위 배출 (남녀 단식)3명
올림픽 단식 금메달2개
막대는 이 목록 1위 팀 기준 상대값입니다.
이 팀의 레전드
슈테피 그라프보리스 베커미하엘 슈티히안겔리크 케르버고트프리트 폰 크람
라이벌 관계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윔블던 결승에서 베커와 스웨덴의 스테판 에드베리가 세 차례 맞붙으며 독일과 스웨덴의 잔디 코트 대결 구도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