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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29 하비브 대 맥그리거

하비브 누르마고메도프 vs 코너 맥그리거 — 서브미션 (넥크랭크), 4라운드 3분 3초

2018-10-06일자
UFC 229 · 라이트급 타이틀전대회
서브미션 (넥크랭크), 4라운드 3분 3초스코어
T-모바일 아레나, 라스베이거스장소

경기는 이렇게 흘러갔다

26전 무패의 챔피언 하비브 누르마고메도프와 2년 만에 MMA에 복귀한 코너 맥그리거의 대결은 계체와 기자회견에서의 격한 언사, 그리고 그 전해 맥그리거가 버스를 습격했던 사건까지 겹치며 UFC 역사상 최대 규모의 흥행이 됐다. 경기는 하비브의 계획대로 흘렀다. 1라운드에 테이크다운으로 맥그리거를 눕혀 케이지에 고정했고, 2라운드에는 스탠딩에서 오른손 정타로 상대를 주저앉혔다. 맥그리거는 3라운드에 어퍼컷을 몇 차례 적중시키며 반격했지만, 4라운드 다시 매트로 끌려간 뒤 3분 3초에 넥크랭크에 걸려 탭을 쳤다. 승리 직후 하비브는 케이지를 넘어 맥그리거의 코너 인원에게 달려들었고 케이지 안에서는 하비브의 동료들이 맥그리거를 공격했다. 네바다 체육위원회는 하비브에게 9개월, 맥그리거에게 6개월 출전 정지를 부과했다. 이 대회는 약 240만 건의 PPV를 판매해 UFC 역대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

왜 지금도 회자되나

스포츠 기록과 상업 기록이 동시에 세워진 경기다. 레슬링 기반 압박이 최고의 타격가를 어떻게 무력화하는지 보여준 교본이자, 다게스탄 학파가 라이트급을 장악하는 출발점이 됐다. 동시에 케이지 밖 난투는 프로모션이 감정 싸움을 어디까지 부추겨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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